샌안토니오의 클래스는 달랐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부상으로 빠진 LA 레이커스를 3연패의 수렁에 몰아넣었다.
골든스테이트는 덴버를 110대108로 물리치고 2승1패를 기록했다.
동부 컨퍼런스에서는 뉴욕 닉스가 카멜로 앤서니(26득점)를 앞세워 보스턴 셀틱스를 90대76으로 눌렀다. 3전전승.
◇NBA 8강 PO 전적(27일)
동부콘퍼런스
뉴욕(3승) 90-76 보스턴(3패)
서부콘퍼런스
샌안토니오(3승) 120-89 LA 레이커스(3패)
골든스테이트(2승1패) 110-108 덴버 너게츠(1승2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