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19일에 열리는 미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55.00%는 신시내티-마이애미(3경기)전에서 마이애미의 승리를 예상했다.
2경기 토론토-시카고W 전에선 토론토 승리 예상(46.85%)이 시카고W 승리 예측(35.43%)보다 앞선 것으로 집계됐고, 같은 점수대 예상(17.73%)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토론토(4~5점)-시카고W(2~3점), 토론토 승리 예상(9.52%)이 1순위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8회차 게임은 18일 오후 9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