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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영상] 공서영 의상논란 ‘19금 란제리룩’ 실제 영상보니…

기사입력 2013-04-11 17:15 | 최종수정 2013-04-1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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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공서영 아나운서의 의상이 논란에 휩싸였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서영 의상 실제로 보니…'라는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공서영이 진행을 맡고 있는 케이블채널 XTM '베이스볼 워너비'의 방송 화면으로 그녀는 흰색 초미니 밀착 원피스를 입고 옆으로 서서 굴곡진 몸매라인을 과시 하고 있다.

10일 방송한 실제 영상 속 공서영은 민훈기 해설자와 주먹 하이파이브를 한 뒤 브라운관이 있는 스튜디오 중앙으로 당당하게 걸어간다. 타이트한 초미니를 입고 긴 다리로 성큼성큼 걸어가는 공서영의 모습에 불편한 느낌은 없다.

하지만 공서영의 원피스는 가슴라인이 전체 시스루로 이뤄진 데다 속살이 비치는 소재로 이뤄져 마치 란제리를 연상케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같은 의상논란에 네티즌들은 "좀 과하긴 하다", "너무 심해서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 "야구를 볼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반면 "아나운서는 조신한 옷만 입어야 하나?", "영상으로 보면 그렇게 많이 야하지 않은 것 같은데 캡쳐 사진이 더 섹시한 듯" 등의 분분한 반응이다.

한편 공서영은 XTM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 진행을 맡아 활약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동영상=http://www.youtube.com/watch?v=jifWFIcON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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