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이 12일 오후 6시 30분 열리는 2013년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2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76.03%는 넥센-삼성(2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4경기 NC-SK전에서는 61.12%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8.88%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NC(36.00%) 2~3점, SK(31.65%) 4~5점 기록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1경기 두산-롯데전에서는 58.66%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41.34%는 홈런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두산(35.68%) 4~5점, 롯데(35.32%) 2~3점이 최다 집계됐다.
두산-롯데, 넥센-삼성, 한화-LG, NC-SK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구토토 런앤런 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2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