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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과거 깜찍 '판타스틱 댄스'를 선보인 영상이 화제다.
영상 속 최희는 '야구여신' 답게 야구 유니폼 상의와 치마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머리를 위로 묶고 깜찍함을 최대한 살린 최희는 여신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최희는 양쪽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채 양팔을 가볍게 돌리며 무릎을 굽히는 일명 '판타스틱 댄스'로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또 양손을 허리에 놓고 엉덩이를 좌우로 살랑살랑 흔드는 애교 넘치는 엉덩이 댄스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도 했다.
특히 최희는 딱 붙는 유니폼 상의로 볼륨 몸매를 뽐내며, 과감히 허벅지를 드러낸 초미니 의상으로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아나운서 나름 대학교 때 댄스 동아리였다던데", "정인영은 몸치인가 보죠", "귀엽네요. 정인영은 커서 그런 편견을 가진 게 아닌가 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희는 정인영 아나운서와 함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 광고 모델로 발탁됐으며, 2일 '할렘쉐이크' 영상을 패러디한 섹시댄스 대결 CF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스포츠조선닷컴, 동영상=http://www.youtube.com/watch?v=nxkmm6zp9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