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30일부터 열리는 광주 홈경기에 대해 대중교통·자전거 이용을 당부했다.
KIA 관계자는 "현재 무등경기장 야구장이 신축구장 공사로 인해 주차장이 마련돼 있지 않아 무등구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올시즌 내내 관중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내년 시즌에는 신축구장에서 주차 불편 없이 쾌적한 관람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양해를 바란다. 공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 안전사고에도 같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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