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여신' 이수정 쇄골 드러낸 항아리 몸매 '아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2-05 15:12


사진=이수정 미투데이

방송인 이수정이 한쪽 쇄골이 훤히 드러낸 원숄더 원피스를 입고 항아리 몸매를 뽐냈다.

이수정은 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첫방은 항상 아쉽고 정신없고, 특히 생방은 끝나고 나니 허무하기까지…MBC '기분좋은날 연예플러스' 다음주부턴 더 열심히 할게요 같이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정은 다소곳하게 손을 모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한쪽 팔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원숄더 원피스로 아름다운 쇄골라인과 완벽한 항아리 몸매를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수정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깨라인이 너무 섹시하다", "역시 명품 항아리 몸매", "직찍에도 굴욕 없는 몸매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스포츠매거진'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인 이수정은 팬들 사이에서 '시구 여신'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아침 MBC '기분좋은날 연예플러스'에도 출연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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