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고다 이사오 전 요미우리 코치 2군 투수코치로 영입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11-06 16:41 | 최종수정 2012-11-06 16:41


두산이 고다 이사오 전 요미우리 코치를 2군 투수코치로 영입했다.

고다 코치는 83년 드래프트 2위로 요미우리에 입단했고, 95년 긴데쓰 이적 후 2001년까지 선수로 활동하며 프로통산 67승 54패, 방어율 3.82를 기록했다.

고다 코치는 선수생활 은퇴 후 2002년부터 2년간 긴데쓰 1군 투수코치를 역임하고 2004년부터 7년간 요미우리 코치로 활동해 왔다. 또한 올시즌 일본 후지TV 프로야구 뉴스의 해설자 및 스포츠호치 야구평론가로도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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