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2012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삼성 유니폼 상의에 딱붙는 스키니 바지를 입고 등장한 배우 김하늘이 나광남 주심과 대화를 나눈 뒤 멋진 시구를 펼쳤다. 하지만 공이 땅볼로 흐르자 민망한 듯 얼굴을 가리며 웃고 있다.
대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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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0-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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