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두산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2-10-12 18:38


두산 4번타자 윤석민이 드디어 김진욱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는 홈런포를 터트리네요. 0-0이던 2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윤석민은 롯데 선발 고원준의 3구째를 받아쳐 좌중간을 가르는 1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두산이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을 치며 무력 시위를 하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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