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드린다."
마운드에서도 투수들이 제 몫을 다했다. 선발 리즈의 7⅓이닝 무실점 역투와 이상열(⅓이닝)-유원상(⅓이닝)-봉중근(1이닝)의 필승조가 실점 없이 승리를 지켰다.
경기 후 LG 김기태 감독은 "올시즌 성원해주신 LG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마지막 경기까지 모든 선수들이 집중력을 갖고 임해줘 감독으로서 무척 고맙게 생각한다"며 팬과 선수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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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0-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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