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미야자키 교육리그 참가 위해 7일 출국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10-06 17:22


LG가 오는 7일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10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교육리그에서 LG는 일본 프로팀들과 19번의 실전경기와 훈련을 소화하고, 31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 참가자 명단(총 34명)

(코칭스탭: 8명)

노찬엽 2군 감독, 장광호, 서용빈, 박종호, 박준태, 박석진, 강상수, 김선진코치

(트레이너: 2명)

조정희, 이권엽

(투수: 11명)


신재웅, 임찬규, 송윤준, 신동훈, 나규호, 배우열, 이동학, 이희성, 이승우, 이성진, 한희

(포수: 2명)

조윤준, 김재민

(내야수: 7명)

김용의, 문선재, 최승준, 김영관, 최영진, 전호영, 이장희

(외야수: 4명)

황선일, 이천웅, 임도현, 정주현


프로야구 LG와 SK의 경기가 3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졌다. 홈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이끈 LG. 김기태 감독등 선수들이 ?沮鈒? 향해 큰절을 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잠실=전준엽 기자 noodle@sportschosun.com/201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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