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8일 오후6시30분 열리는 2012년 프로야구 4경기 8개팀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43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72.02%는 KIA-SK(4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1경기 LG-넥센전에서는 63.80%가 홈런 가능성을 점쳤고, 36.20%는 홈런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선 LG 2~3점(42.35%)-넥센2~3점(29.26%)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2경기 한화-두산전에선 66.07%가 홈런 예상을, 33.93%는 홈런 없는 경기를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한화 2~3점(36.14%)-두산 4~5점(29.07%)이 최다 집계됐다.
LG-넥센, 한화-두산, 삼성-롯데, KIA-SK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구토토 런앤런 4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8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