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넥센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09-20 20:10


롯데는 그렇게 뽑지 못하는 점수, 넥센은 똑같은 방법으로 손쉽게 2점을 뽑는군요. 도루시도-상대 포수 송구 실책-3루 진루-희생플라이로 간단하게 점수를 냅니다. 타점 찬스에서 욕심내지 않고 툭 갖다 맞혀 희생플라이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김성갑 감독대행 체제 이후 기본이 매우 강조되고 있는데요, 넥센 야구가 전보다 조금 더 끈끈해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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