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LG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2-09-20 19:25


LG의 외국인 선발 주키치가 불의의 부상으로 조기에 교체됐습니다. 주키치는 오늘 2회초 한화 오재필의 강습타구에 왼쪽 어깨를 맞았습니다. 주키치는 한동안 쓰러져 있다가 다시 일어나 2회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3회초 수비에서는 주키치 대신 신동훈이 마운드에 나섰습니다. LG는 단순 타박상으로 큰 부상은 아니지만 선수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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