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삼성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2-09-19 18:28


삼성의 핵심타자 이승엽이 지명타자로 출전했습니다. 어젯밤에 잠을 자다가 고개를 잘못 가누는 바람에 목에 근육통증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류중일 감독은 이승엽을 지명타자로 출전시키는 대신 강봉규를 1루수로 배치했습니다. 어제 류현진을 상대로 결승타를 친 강봉규도 최근 옆구리 부상을 했지만 어제 한화전에서의 활약 때문에 아파도 잘 뛸 것이라는 게 류 감독의 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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