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삼성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09-15 19:06


선발 장원삼이 6회 무사 1, 2루의 대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아주는군요. 문제는 6회까지 투구를 마쳤는데 투수수가 이미 108개가 됐다는 점입니다. 다음이닝 부터 불펜이 투입될 수도 있고 길어야 1이닝 정도 더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자들이 점수를 못내준다면 15승 기회는 다음으로 미뤄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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