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9-08 17:03


주말을 맞아 모처럼 잠실구장에 많은 팬들이 찾아주셨네요. 순위 싸움이 끝나가면서 점점 야구장을 찾는 팬들이 줄었던 게 사실인데요. 해태 시절부터 전통의 라이벌이었던 두 팀의 대결이라서일까요. 인터넷 예매와 현장판매분을 합쳐 경기 전에만 2만석이 넘게 팔렸다고 합니다. 특히 2연승을 하고 잠실로 온 KIA 쪽의 노란 막대풍선 물결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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