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이 한창인 LA 에인절스에 비보가 날아들었다. 에이스 제러드 위버가 어깨 통증으로 인해 로테이션을 건너뛰게 됐기 때문이다.
에인절스는 일단, 8일 경기에 위버 대신 어빈 산타나를 선발로 내세우고 9일 디트로이트전에는 C.J 윌슨을 선발로 출격시킬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9-07 09:47 | 최종수정 2012-09-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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