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팀이 압축배트 사용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일본 대표팀을 인솔하고 있는 일본 고교야구연맹 관계자는 "(압축배트를) 사용하지 않았다. 배트를 모두 검사해도 괜찮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만약 경기 중 부정배트 사용이 확인될 경우 사용한 선수는 즉시 아웃돼 퇴장 조치를 받는다. 또한 다음 경기 출전정지 처분이 내려지고, 해당 팀과 협회에 벌금이 부과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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