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이 열린 4일 대구구장에는 총 3457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는 올시즌 삼성 홈경기 최소 관중 기록이다. 종전 최소 관중 경기는 지난 4월13일 대구 넥센전으로 당시엔 4745명이 입장했다.
대구=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4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 LG의 경기 2회 1사 3루에서 삼성 최형우가 신명철의 외야 뜬 볼 타구 때 3루에서 홈까지 쇄도했으나 아쉽게 태그 아웃 당했다. LG 윤요섭 포수에게 태그 아웃 당하고 있는 최형우. 대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