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롯데, 이승호-김대우 등 5명 1군 콜업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09-01 16:04



롯데 이승호가 1군에 합류했다.

롯데는 1일 확대 엔트리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부산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5명의 선수를 1군에 등록시켰다. 이날 1군에 올라온 선수는 투수 이승호 김수완, 포수 윤여운, 내야수 김대우, 외야수 황성용으로 5명을 꽉 채웠다.

이승호는 2군에 내려간 후 좋은 컨디션을 보여 1군 합류 1순위로 꼽혀왔다. 또 주목을 받는 선수는 김대우. 2군리그에서 타격 전부문 상위권에 올라있는 김대우는 왼손 대타 요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