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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덴빈'은 중심기압 980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31m의 소형 크기 태풍으로 '볼라벤' 보다는 세력이 약하지만 이날 오전 전남 완도에 상륙하면서 군산지역에 많은 비를 쏟아부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1시 20분 현재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의 세찬 바람과 비가 내리는 데다 이날 밤까지 태풍 영향권에 있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군산=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8-30 13:23 | 최종수정 2012-08-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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