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이 24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2012년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37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62.68%는 LG-삼성(1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2경기 넥센-SK전에서는 67.27%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2.73%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넥센(28.82%) 4~5점, SK(26.87%) 4~5점이 최다 집계됐다.
3경기 한화-KIA전에서는 64.50%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5.50%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한화(32.16%), KIA(29.47%) 모두 2~3점 기록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LG-삼성, 넥센-SK, 한화-KIA, 롯데-두산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구토토 런앤런 37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4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