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두산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2-08-21 19:46


역시 두산은 이종욱이 살아나가야 뭐가 돼도 됩니다. 3회 우전안타를 친 뒤 2루 도루에 성공한 다음 김현수의 중견수플라이때 넥센 2루수 서건창이 한눈을 파는 사이 3루까지 파고들었는데요. 이어 윤석민의 중견수플라이때 홈까지 밟았습니다. 두산은 이종욱의 발로 동점을 이룬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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