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LG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2-08-19 16:48 | 최종수정 2012-08-19 16:48


LG는 오늘 타선의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그동안 하위타선에서 출전했던 큰 이병규를 3번 지명타자로 올리는 카드를 꺼내들었네요. 이병규는 지난 한화와의 2경기에서 9타수 1안타로 다소 부진했습니다. 오늘 박찬호를 맞아 김기태 감독이 믿음을 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병규는 올시즌 평균 타율이 3할3리인데 박찬호와의 대결에서는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성적이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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