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2-08-16 20:38


4일 휴식후 5일만에 경기를 갖는 두산 선수들의 플레이가 다소 느슨해 보이네요. 7회에는 김현수가 박병호의 좌중간 안타를 잡았다 떨어뜨리는 실책을 범해 실점의 빌미가 됐는데요. 공격에서도 밴헤켄의 체인지업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욱 감독의 우려가 오늘은 현실로 나타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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