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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이 감수한 야구 만화 교본 출간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08-15 16:02


김성근 감독이 감수한 사회인 야구 만화 교본이 출간됐다.

프로야구 감독을 거쳐 국내 최초 독립 야구단인 고양 원더스 감독을 맡고 있는 김성근 감독이 사회인 야구선수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사회인 야구선수들을 위한 최초의 야구 만화 교본인 '굿모닝 사회인 야구'의 감수를 맡은 것이다.

사회인 야구를 직접하고 있는 장이 작가가 집필한 이 책은 2권으로 나뉘었으며 투구와 스트레칭, 타격과 수비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자세하게 담겨있다. 김 감독은 "야구를 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기초를 끊임없이 연습하는 것"이라는 추천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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