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두산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08-11 18:24


잘던지던 김선우에게는 참으로 아쉬운 2실점입니다. 최근 타격 컨디션이 절정에 오른 이호준에게 역전 2루타를 허용하고 말았는데요, 우익수 정진호가 끝까지 따라가 잡을 수도 있다고 판단했는데 펜스에 부딪히며 공을 놓치고 맙니다. 김선우는 아쉬운지 우익수 쪽을 한참이나 바라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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