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2-08-05 17:35


박병호가 1회말 첫 타석에서 시즌 23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2사 1루에서 LG 선발 김광삼의 몸쪽 직구를 받아쳐 우월 2점 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전반기 강정호가 맹위를 떨치더니 후반기에는 박병호의 홈런포가 심상찮네요. 지난 1일 SK전에서 홈런 3개를 쏟아내는 등 최근 6경기에서 무려 6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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