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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넥센 박병호가 이틀만에 또 하나의 아치를 추가했다.
지난 1일 인천 SK전에서 하루에만 무려 3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동료 강정호를 제치고 홈런 1위에 올라선 박병호는 이틀만에 또 다시 홈런을 가동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이 홈런으로 넥센은 4회까지 2-2로 동점을 기록하고 있다.
목동=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8-0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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