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한화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8-03 19:14


잠실 원정에서 2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거둔 한화 분위기는 더없이 좋아보였습니다. 홈으로 돌아와 보다 편하게 운동 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무더위 탓에 훈련도 20여분 일찍 마쳤습니다. 전날 선발로 호투한 바티스타는 본인이 선발로 어디까지 던질 수 있을 지 궁금하다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더군요, 한대화 감독은 벼랑 끝에 선 듯한 '절박함'을 호투의 이유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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