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롯데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08-01 20:54


롯데로서는 아쉬운 추격이 됐습니다. 7회 확실히 따라갈 수 있는 찬스에서 상위타순인 김주찬, 박준서, 손아섭이 침묵하며 2점을 추격하는데 그치네요. 1점만 더 냈어도 4-5, 턱밑까지 추격하기 때문에 경기의 양상은 또 달라졌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KIA의 불펜에 안정감이 떨어져 8, 9회 공격에서도 득점을 기대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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