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지역사회와 함께 야구를 통한 '건강한 청소년 문화 만들기'에 앞장선다.
NC는 29일 오전 11시30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경남지방경찰청, 경상남도교육청, 창원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NC 이태일 대표, 경남지방경찰청 정지효 차장, 창원시 조기호 부시장, 경상남도교육청 최상현 관리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NC는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청소년들을 야구장으로 초청해 경기관람 및 이벤트 참여, 주니어 다이노스 애프터스쿨 체험 기회 제공 등 다양한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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