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삼성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2-04-29 14:23


삼성이 3번 이승엽의 우익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로 선제점을 뽑았습니다. 이승엽의 타격감은 아주 좋습니다. SK 선발 임치영의 몸쪽 가운데 직구(구속 139㎞)를 정확하게 전광석화 처럼 끌어당겼습니다. 이승엽의 안타때 2루 주자 정형식이 홈을 밟았습니다. 그런데 후속타가 불발이네요. 최형우 채태인의 부진이 오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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