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4-26 20:11


5회말이 끝난 가운데 LG가 6-1로 크게 앞서있네요. 오늘 모처럼 6번-2루수로 선발출전한 김일경이 1회 친정팀 넥센을 상대로 데뷔 첫 만루포를 터뜨린 게 컸네요. 그 외에도 2번타자 이대형이 매타석 출루해 도루 3개를 기록하며 빠른 발로 넥센 선발 강윤구와 야수들의 혼을 쏙 빼놓았네요. 주키치도 호투하는 등 지금까진 LG의 압도적 우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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