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삼성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2-04-21 13:57


오늘 청주구장에서 예정됐던 한화-삼성의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습니다. KBO는 이날 청주지역에서 새벽부터 내린 비가 오후까지 그치지 않자 경기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전 유성에 머물고 있는 삼성 선수단은 경기장으로 나오지 않고 일찌감치 휴식 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선발 로테이션 운용에 차질이 생길까봐 우천취소를 바라지 않았던 삼성은 다소 아쉬운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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