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4-20 20:43


경기 막판 3점차와 4점차는 천지 차이라는 것 다들 아실 겁니다. LG가 7회말 찬스에서 단 1점을 추가하는데 그치네요. 4-1로 앞서가고는 있지만, 좀더 멀리 달아나지 못한 건 분명히 아쉽습니다. 서동욱의 3루타와 심광호의 2루타로 손쉽게 1점을 냈지만, 양영동의 번트 실패가 나오며 분위기가 확 가라앉았네요. 과연 결과에 영향을 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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