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한화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2-04-17 21:59


한화 마무리투수 바티스타가 상당히 안좋은 타이밍에 보크를 범하네요. 바티스타는 7-6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랐는데요. 선두타자 서동욱을 몸 맞는 볼로 내보낸 뒤 곧바로 보크를 하고 말았습니다. 세트 포지션에서 축족인 오른쪽 다리를 움찔한 것인데요. 이로 인해 무사 2루의 위기를 자초합니다. 자칫 한화 승리가 날아갈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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