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롯데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2-03-31 14:53


최대성의 강속구는 여전합니다. 7회초 마운드에 오른 최대성은 첫타자인 7번 이호준에게 초구 152㎞의 빠른 공을 뿌려 2루수 플라이로 잡아냈고 박진만과의 승부에서는 최고 153㎞를 찍었습니다. 2아웃을 잡은 뒤 양승호 감독이 직접 마운드에 올라가 투수를 바꿨고, 최대성은 동료들의 박수를 받으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성공적인 1군 첫 등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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