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롯데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2-03-31 14:28


오늘 사직구장은 마치 정규시즌을 치르는 듯한 느낌입니다. 응원단이 실제 응원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정규시즌을 대비해 리허설을 하기 위해 응원을 하게 됐다는데요. 조지훈 응원단장이 롯데 타자가 나올 때마다 응원을 유도하고, 치어리더들도 이닝 중간 역동적인 춤으로 흥을 돋웁니다. 내일 경기도 응원단이 응원을 한다니 롯데팬들은 즐겁게 야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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