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KIA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2-03-31 12:54 | 최종수정 2012-03-31 12:54


KIA 나지완이 오늘 선발 1루수로 출전했네요. 본인의 말로는 "초등학교 때 수비하면서 뛰기 싫어서 몇 번 해본 것 외에는 딱히 언제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당연히 프로무대에서는 처음으로 1루 포지션을 맡는 셈이죠. 최근 KIA 선동열 감독은 김상현 외에 김원섭도 1루로 써보는 등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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