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감독이 올스타전 지휘봉을 잡는 독특한 사례가 등장했다.
전통적으로 올스타전에선 전년도 리그 우승을 이끈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라루사 전 감독에겐 개인통산 6번째 올스타전 사령탑이란 의미가 있다. 라루사 전 감독은 사령탑 통산 2728승2365패를 기록한 명장 중의 명장이다. 역대 메이저리그 감독 최다승 3위에 해당한다.
김남형 기자 star@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1-25 09:00 | 최종수정 2012-01-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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