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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외야수 조시 해밀턴이 팬들에게 공을 던져주는 서비스를 계속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해밀턴은 "앞으로도 계속 관중석의 팬들에게 공을 던져줄 것"이라며 "공을 던져주는 것은 우리가 팬들과 교감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다. 앞으로는 각 상황이 안전한지 확인하고서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수잔 스턴은 "많은 어린이들과 아버지들이 공을 기다리며 경기를 보러 갈 텐데 그들을 슬프게 하고 싶지 않았다"며 "그것은 단지 사고였을 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