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릭스 이대호가 2월 초부터 실전경기에 바로 투입될 전망이다. 일본투수들에 대한 빠른 적응을 위해 오카다 감독이 이대호를 돕기로 했다.
또 이대호의 앞으로의 훈련 계획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 매체는 이대호가 전 소속팀인 롯데의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사이판에서 내달 10일 합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한국에 일시귀국한 후 2월 1일 일본 미야코지마에서 열리는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게 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