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윤 문규현 손아섭 울산 야구 꿈나무에 기술지도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1-12-19 15:12 | 최종수정 2011-12-19 15:12


롯데 박종윤 문규현 손아섭이 20일 울산에서 야구교실을 연다. 이들은 어린 선수들에게 주루, 수비, 타격에 대한 기술지도를 한다. 스포츠조선DB

롯데가 20일 울산시 문수야구장에서 울산공고, 울산 제일중, 울산 대현초등학교 야구부원들을 초청해 야구교실을 연다. 박종윤, 문규현, 손아섭이 강사로 나서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주루, 수비, 타격부문에서 학생들에게 야구 기본기 및 기술을 지도한다. 롯데는 제2홈구장인 마산구장이 NC다이노스의 창단으로 쓸수 없게 되자 지난 10월 울산시와 2014년부터 울산에서 롯데의 홈경기를 갖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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