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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20일 울산시 문수야구장에서 울산공고, 울산 제일중, 울산 대현초등학교 야구부원들을 초청해 야구교실을 연다. 박종윤, 문규현, 손아섭이 강사로 나서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주루, 수비, 타격부문에서 학생들에게 야구 기본기 및 기술을 지도한다. 롯데는 제2홈구장인 마산구장이 NC다이노스의 창단으로 쓸수 없게 되자 지난 10월 울산시와 2014년부터 울산에서 롯데의 홈경기를 갖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