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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생각했던 꿈을 이 자리에서 이룬 것 같다."
가족들에 대한 말도 빼놓지 않았다. 이대수는 "오늘 이 자리에 부모님이 오셨다. 그동안 아들 뒷바라지 해주시느라 고생하셨다. 오늘 이후로는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가족들 모두에게 고맙다. 특히 늘 뒤에서 내조해주는 아내에게 고맙다. 아들 딸 낳아줘서 너무 고맙다. 사랑한다"며 긴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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