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사령탑의 골프 실력은 어떨까.
라운딩 전에도 그의 엄살은 계속 됐다. 김 감독은 삼성 류중일 감독과 롯데 양승호 감독, SK 이만수 감독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특히 류 감독은 5년 전 제25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다. 김 감독은 카트를 탄 뒤 "내가 이 조에서 살아남을지 모르겠다"며 코스로 출발했다.
가평 베네스트GC=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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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2-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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