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치스럼다고 해야 맞는거겠죠."
김상수는 "소프트뱅크의 타자들, 투수들 모두 생갭다 위력적이지는 않았다"면서도 "초반 허무하게 점수를 내줘 사기가 떨어진 면이 컸다. 초반부터 집중력이 떨어져 경기를 어렵게 풀어갈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상수는 퉁이전을 앞두고 "꼭 승리해 결승전에 오르고 싶다"며 "이제 오늘 경기까지 많아야 2경기가 남았다. 최선을 다해 올해 마무리를 잘하고 싶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기사입력 2011-11-27 18:23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