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8회초 2득점하며 달아나는데 성공했습니다. 선두타자 채태인의 볼넷과 신명철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 찬스서 삼성은 진갑용의 내야안타와 김상수의 볼넷, 배영섭의 몸에 맞는 볼로 1점을 추가했습니다. 조동찬의 유격수 땅볼 때 조동찬이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하며 병살 플레이가 되지 않으면서 총 2점을 내는데 성공합니다. SK 입장에서는 박희수의 부진이 안타깝네요. 7-4로 삼성이 3점차로 달아났습니다.
기사입력 2011-10-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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